[국내 주식] 꿈의 ‘7000피’ 시대 카운트다운…중동 리스크·과열 경계감 변수

시장이 ‘7000’이라는 숫자에 취해 집단적 최면에 빠졌다. 월가의 투자은행들은 8000, 심지어 8500까지 외치며 축포를 터뜨릴 준비를 하고, 언론은 이를 ‘꿈의 시대’라며 부채질한다. 하지만 화려한 축제의 무대 뒤편, 나는 차갑게 식어가는 경제의 현실과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목격한다. 이것은 건실한 상승장이 아니라, 소수의 반도체 거인이 벌이는 위험한 곡예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55% 급증하고 SK하이닉스가 405%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