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동향] “아무리 묶어봐야 매물 없으면 뛸 수밖에”…서울보다 더 오른 경기 규제지역

정책 입안자들의 책상 위에서 그려진 완벽한 청사진이 시장의 거친 현실과 만났을 때 어떤 희비극이 펼쳐지는지, 우리는 지금 경기도에서 목도하고 있다. 서울 집값을 잡겠다며 온갖 족쇄를 채웠더니,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한 투기와 수요의 용암이 경기도의 규제지역으로 흘러넘쳐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중이다. 시장의 비웃음은 숫자로 증명된다. 올해 들어 용인 수지구의 아파트값이 7.09% 치솟는 동안, 서울에서 가장 뜨겁다는 성북구는 … 더 읽기